배우 류준열이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박보검에게 손찌검을 해 다시금 논란의 재조명이 보여지고 있다.
배우들이 아프리카에서 캠핑하는 컨텐츠를 하는 모습이었는데, 고기를 구운 안재홍이 “먹어볼 사람?”이라고 물어봤다.
박보검이 자기보다 형인 류준열에게 양보했는데 “막내니까 먹어라”는 안재홍의 제안으로 고기를 먹게 되었다.
그런데 류준열이 웃으면서 박보검의 뺨을 치는 모습이 송출되고 말았다.
박보검 뿐만 아니라 안재홍이 고기가 익었는지 먹어보자 갑자기 뺨을 때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 날 방송만 논란이 된 것이 아니었고, 류준열과 박보검이 수영장에서 노는 날도 논란이 되었다.
류준열이 누군가 입었던 팬티를 받자, 그대로 박보검의 얼굴에 팬티를 집어던지는 것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이 방영되자, 모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상에서 “기싸움이 느껴졌다”는 의견에 누리꾼들은 큰 공감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도 “류준열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랬으면 욕 먹었을 듯”, “얼굴은 왜 때려?”, “저거 진짜 기분 나쁜데”라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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