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귀여운 강아지의 반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마치 심봉사가 눈을 뜬 기분?’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지난 2019년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에 올라온 것이다.
황금빛 털을 가진 강아지 한 마리가 순하게 미용을 받고 있었다.
미용사는 강아지의 턱을 살짝 괴고 앞머리를 정리했다.
이내 가위를 들더니 그의 눈을 덮은 털을 싹둑 잘라냈다.
강아지는 감고 있던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란듯이 미용사를 바라보았다.
털에 가려져 있던 커다란 눈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강아지는 자신도 앞이 보여 놀랐는지 신기한듯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어 고개를 갸웃거리고 귀여움을 뽐냈다.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아지들의 시야 찾아주기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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