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들이 녹음실에서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22일 트위터 넷플릭스 공식 계정에서는 “블랙핑크 삭제된 장면1″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에서 삭제된 장면이다.
영상 속 로제와 제니는 녹음실에서 대기하고 있다.point 183 |
제니의 바지를 본 로제는 “언니, 저 똑같은 바지 있는 거 같아요.point 33 | 아크네에서 샀어요?”라고 물었다.point 55 | 1
제니가 “이거? 아니야 이거 만오천 원이야”라고 하자 로제는 “우와 언니 대박. 똑같아. 나는 백만 원에 샀다”며 깜짝 놀랐다. 이어 “언니 근데 진짜 똑같은 거 알아요? 어디서 샀어요?”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제니는 “그냥 인터넷(에서 샀다)”고 말했다. 로제는 “나도 인터넷에서 사야 하나 봐. 정말 똑같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 지수는 “유감. 오 마이 갓”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로제 진짜 사람이 귀여워”, “제니가 입으면 다 비싸보여.point 133 |
인터넷에서 샀다니”, “명품만 입을 것 같은데 아니었네”, “대화가 몽글몽글해”, “로제 완전 현실반응”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98 | 1
BLACKPINK DELETED SCENE #1: If you've ever wondered what artists talk about when they're waiting around the recording studio … sometimes it's pants. #LightUptheSky1MoreTime pic.twitter.com/Rk6tC97oO8
ADVERTISEMENT — Netflix (@netflix) Octobe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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