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음주단속을 하는데 ‘조세호’를 안타깝게 본 이유(+반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보이면서 이목이 집중 됐다.
작성자 A씨는 “조세호, 음주단속 경찰과 실랑이를?… ” 못 내리게 문 막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세호는 앞서 웃픈 심정을 비추면서 경찰과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조세호는 “진짜 이거 진심인데”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조세호는 1982년 8월 9일 (39세)이며, 2001년 11월 고등학교 1년 후배 김경욱과 함께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SBS 공채 코미디언 6기로 데뷔했다.
데뷔 후 오랫동안 양배추라는 예명을 썼다.
이 때문에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조세호를 양배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그를 방송에서 처음 본 사람들이 양배추라고 불릴 때의 모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예명은 선배인 남희석이 지어 줬다고 한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되어 돌아온 후, 2011년 말부터 양배추라는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때 자주 하던 인사말은 “(구)양배추 (현)조세호입니다”였고, 줄여서 “구양현조”라고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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