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가족에서 택배를 대신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동생에게 택배를 뜯어달라고 시켰던 누나의 카톡이 화제가 됐다.
칼 들고 카메라로 각도 맞춰서 찍었을 생각하니 너무 귀여운 동생…
택배 뜯는데 과도까지 사용하는 범상치 않은 기운..
‘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박한(?) 상황에서도 씨지도 넣어주는 세심함..
‘유우머’ 까지 겸비한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재미있는 남동생 있으면 좋겠다”, “쓸데없이 고퀄”, “귀엽닼ㅋㅋ” 등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