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나이와 다르게 촌수를 따져 호칭을 정해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자신보다 어린 윗사람이 있거나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조카가 생길 수 도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보다 6살이나 어린 ‘고등학생’ 이모를 둔 사연이 크게 화제가 됐다.
글을 올린 A씨는 24살이고 자신이 ‘이모’라고 부르는 친척은 18살이었다.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고등학생에게 ‘이모’라고 부르며 겪은 A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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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신의 상황도 비슷하다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런데 A씨보다 심한 상황이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