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수 현아와 던의 합동무대가 재조명됐다.
지난해 12월 MBC ‘가요대제전’에서 현아와 던은 현역 아이돌 커플 최초로 합동무대를 꾸몄다.
이날 현아와 던은 화이트로 맞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던은 노래 ‘MONEY’, 현아는 노래 ‘FLOWER SHOWER’ 무대를 각각 선보이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들은 진한 스킨십 안무를 보여주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바닥에 눕거나 얼굴을 만지는 등 두 사람은 현실 커플 다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던은 현아 끼에 눌려서 둘 밸런스가 안맞다”, “현실커플이라도 안무가 너무 과하다”, “뭔가 민망하다”, “숭한 춤과 숭한 무대”, “내 안의 유교걸”, “이게 공중파에 나오다니.
.
정말 충격적이다”, “둘 다 섹시하기 보다는 그냥 열심히 춘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