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다는 현주엽 전여친의 충격적인 정체’라는 글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농구에 ‘매직히포’로 커다란 족적을 남기고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뒤 방송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현주엽은 만 45세이지만 아직 미혼이다.
현주엽은 과거 연애했던 연예인들의 명단이 매우 화려하다.
첫번째 소개할 전 여친은 바로 이나영이다.
과거 2000년 기사에 따르면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뤄진 프로농구 최대 빅딜을 통해 골드뱅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현주엽은 가까운 동료에게 갑작스런 트레이드로 겪었던 마음곳애도 나영이의 따뜻한 위로로 빠른 시간에 치유될 수 있었다’며 ‘한창 시즌 중인데 나영이의 스케줄이 워낙 빡빡해 자주 만나기 어렵다’고 동료에게 실토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두번째는 배우 전도연이다.
과거 2001년 기사에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스크린스타 전도연과 골드뱅크 클리커스의 매직히포 현주엽이 공개데이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들은 지난 18일 저녁 서울 압구정동의 실내포장마차 주주에서 오랫동안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그들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다. 상무에 입대한 현주엽의 격리된 군생활 때문에 자주 못만나다가 급기야 감정이 식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간스포츠는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나 전혀 몰랐어”, “주엽이형님 능력 있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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