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진짜 제대로 몰랐던 피겨선수 차준환의 집안 배경(+부모님 직업)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얻으면서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와 너네 차준환 개금수저인거 앎?”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피겨 돈많이드는건 알고있었지만 저정도로”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차준환은 2001년 10월 21일 (21세)이며 2005년부터 2009년 초반까지 잡지, 광고,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다양한 배역들을 소화해야 하는 배우의 특성 상 꿈을 키우기 위해 방학 특강을 통해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11살 때 트리플 점프 5종(러츠, 플립, 룹, 살코, 토룹)을 빠르게 마스터하며 선수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서는 매우 큰 키를 가지고 있는데, 점프에서 불리할지언정 이를 잘 활용하여 부드러우며 섬세하고 우아한 연기를 보여주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스핀과 스텝, 트랜지션 등 비점프 요소가 강점이기도 하다.
뛰어난 스케이팅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준수한 연기력과 함께 소위 음악을 잘 타는 선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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