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강아지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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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이 내린 능력이 아니고서야 인간은 동물과 교감은 가능할지라도 정확한 의사소통은 불가하다.
동물만의 언어가 있을지 몰라도 인간이 정확한 그들만의 언어를 해석할 수 없기 때문.
그래서 인간들은 동물들의 행동이나 생각들을 몸짓이나 미세하게 변하는 신체변화로 알아내곤 한다.
강아지들이 평소에 하는 행동이나 어떤 것을 떠올릴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일러스트다.
지구는 언제 어디서나 똥, 오줌을 싸도 되는 화장실!!
“날 쳐다보고 놀리는 것 같다 -ㅅ-”
“내 공을 빼앗아가면 내 모든 것을 뺏는거야,,”
“영웅처럼 돌아오는 주인님”
“주인이 날 두고 나가는건 날 버리고 날 죽이는 것과 같아..”
“맛나보인다 츄릅”
“뜨거운 물에 또 나를 고문 시키려고 하네 ㅠㅠㅠ”
“방명록 써야지 히히”
“너무 불편해 나를 묶어둔 것 같이..”
“천둥 번개는 너무 무서워ㅓㅜㅝㅠㅓ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