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범이 임신하고 나서 남편 ‘공혁준’의 충격적인 근황(+사진)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보이면서 뜨거운 댓글 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공혁준 근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임신27주에 접어든 산범에게 튼살크림을 발라주고 있는 공혁준의 모습을 캡처해 글을 작성했다.
이 글을 본 일부 네티즌은 “누가 임신한건지 참”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공혁준은 1992년 12월 18일 (29세)이며, 대한민국의 前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인터넷 방송인이다.
커리어를 확인해보면 입상 경력이라고는 WECG 예선에서 2위를 한 것 외에는 마스터즈 예선 탈락 3회, 블리즈컨 예선 1회 광탈로 화려하진 않지만, 인지도만큼은 사실상 국내 최고의 수준이다.
본인도 방송에서 자신은 최상위권 게이머가 아니라고 한 적이 있고 트위치에 간 이후 프로게이머로 경력을 쌓기보다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더더욱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스트리머로서의 생활은 거의 접은 상태고 틱톡과 브리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방송은 거의 취미로나 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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