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의 파격적인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조보아는 온택트로 진행된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조보아는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가슴선이 드러날 정도로 깊게 파인 브이 네크라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커다란 팬던트가 돋보이는 주얼리를 더해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그는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소 독특한 드레스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고정돼 있는 거지”, “미모 미쳤다”, “레드가 찰떡이네”, “오늘 레전드였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이날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조보아는 “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팬분들께서 투표를 해서 받았다고 듣고 나니까 상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일을 하면서 좌절했던 순간도 있었다. 그때마다 응원해주신 팬분들, 가족들, 지인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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