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은퇴한 A.
V 여배우가 선택한 직업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은퇴한 A.V 여배우의 삶”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지난 2019년 은퇴한 A.V 배우 미즈노 아사히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은퇴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10kg 쪘다. 현재는 네일아티스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즈노 아사히는 “은퇴 후 성.생활은 어떠냐”는 질문에 “남자친구도 없고, 섹.ㅍr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월수입에 대해선 “최고 월 수입은 182만엔(한화 약 1934만 원)”이라고 답했다.
은퇴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솔직히 지친 것도 있는데 매달 랭킹에 집착하는 게 싫어서 은퇴를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지금은 17만엔(180만 원) 번다. 그러나 이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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