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다니”
도베르만 핀셔는 독일 원산으로 사역견으로서는 저먼 셰퍼드와 비견할 수 있는 품종으로서 예민성·굳은 의지가 있으며, 행동력에서도 우수하다. 체격은 비교적 큰 편으로, 수컷은 몸길이가 66-71cm, 암컷은 61-66cm이며, 영리하고, 견고한 골격과 다부진 근육을 가지고 있다.
에너제틱한, 순종적인, 총명한, 겁이 없는, 충성스러운, 경계심이 많은, 자신감에 차있는 성격으로 여러 애견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종이다.
그러나 도베르만 하면 떠오르는 뾰족한 귀를 아는가? 그 귀는 사실 미용목적으로 귀를 잘랐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귀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베르만의 귀와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부터 도베르만의 귀를 자르지 않았을 때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ㅋㅋ”, “약간 검은 리트리버 같아”, “인간이 미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