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설을 부인을 계속 하고 있지만 아직 교제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박서준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 카페로 보이는 건물이 찍힌 것이 화두에 오른 것이다.
박민영도 비슷한 시기에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인테리어 사진이 블랙으로 되어 있으며 바깥 풍경도 박서준이 올린 사진과 비슷해보여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 둘은 에어조던과 오프화이트가 콜라보한 운동화도 비슷한 시기에 구매해서 신은 것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박서준이 “군대에 있을 때 박민영이 출연한 <거침없이 하이킥>을 굉장히 열심히 봤다”고 언급했다.
박서준이 대학교 1학년 때 방영된 드라마지만 군대 내무반 선임이 <거침없이 하이킥> 재방송을 너무 많이 봐서 시청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 때부터 박민영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하는데, 기자들이 계속해서 웃음을 터뜨리자 “왜 자꾸 웃으시는지 모르겠다”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또래 나잇대 배우 중에서 작품을 한번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글을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자기는 군대때부터 반했다고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데 기자들 웃으니까 정색하는 것봐”, “기자들 질문할 때 둘이 사적인 사이인거 알고 질문한 것 같다”, “저때 이미 둘이 2년정도 사귀고 있을 때임”라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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