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할 것 같은 ‘제시’의 역대급 런던 무대의상 수준(+사진, 반응)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이 모아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한국에선 불가능해 보인다는 제시의 런던 의상 수준..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런던에서 공연을 한 제시의 의상을 캡처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제시는 1988년 12월 17일 (33세)이며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가수, 래퍼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고 뉴저지 주에서 자랐기 때문에 영어는 원어민이지만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는 다소 서투르다.
원래 장래희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는 패션 디자이너였다.
하지만 학창시절 흑인 음악 선생님이 그의 노래를 듣고 “흑인의 진한 감성이 목소리에서 묻어난다”고 말한 것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목소리의 힘이 대단하다”라는 칭찬들이 계기가 되어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 뒤엔 부모님이 사주신 노래방 기기로 앨리샤 키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노래를 연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흑인 보컬 트레이너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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