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자의 공부 방법이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자인 23살 김규현 주무관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시험 100일 전 어떤 공부를 해야 하냐”고 물었다.point 115 |
김규현 주무관은 “100일 남았을 때는 기존에 풀었던 문제집을 전부 한 권씩 다시 샀다.point 43 | 문제를 풀고 문제를 맞혔다고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라 선지를 보고 내가 아는 선지는 패스하고 모르는 선지만 체크했다”고 답했다.point 103 | 1
그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못 외운 문제는 다른 색 형광펜으로 체크하고 4중, 5중으로 체크했다. 그래도 못 외운 선지는 한 문장으로 요약해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 외운 선지는 유성 매직으로 지웠다.point 173 |
나한테 확신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고 덧붙였다.point 32 | 1
시험이 일주일 남았을 때는 2회독 정도 더 해야한다고 답했다. 그는 “일주일동안 2회독 하고, 마지막 전날에 다시 한번 (복습한다)”고 말했다.
그는 “잠을 잘 못 잤다. 너무 졸리면 원두를 숟가락으로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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