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딱인 화제의 음료가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요즘 유행 중이라는 핫 코코아밤’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코코아밤은 마치 ‘배쓰밤’처럼 물에 넣으면 녹는 동그란 코코아를 말한다.
초콜렛 틀 안에 코코아 가루와 마시멜로우, 사탕 등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만든다.
뜨거운 우유를 붓고 섞으면 코코아가 완성되며, 만들기가 쉽고 예뻐 유행하는 중이다.
또한 생긴 모양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겨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크 초콜렛을 녹인 후 동그란 몰드에 두 번씩 덧발라 굳힌다.
초콜렛 안에 코코아 가루와 마시멜로우 등을 넣고 나머지 틀을 덮어 원형을 완성한다.
취향에 따라 데코레이션을 하면 완성된다.
맛은 당이 확 오르는 아주 단 코코아맛이라고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완전 인스타 재질이네”, “안에 민트맛 넣으면 완벽하겠는데?”, “만들어서 연말 선물하기 좋은 재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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