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터 2030대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차박’, ‘글램핑’, ‘솔캠(솔로캠핑)’ 등이 인기를 얻으며 캠핑전문 유튜버 또한 늘고 있다.
솔캠 유튜버중 홀로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는 영상만으로 반년 만에 어마어마한 구독하를 모은 캠핑 유튜버가 있어 화제다.
치치라는 일본인 여성 캠퍼와 그의 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캠프락’이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캠프락의 영상이 속속 올라오며 남성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치치는 영상에서 야외 캠핑을 즐기는데, 텐트와 모닥불 설치 요리까지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아낸다.
자연의 소리와 AMSR효과로 인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여성 캠퍼 혼자 즐기고 있는 캠핑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조회 수를 기록하는 이유는 바로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심을 담았기 때문이다.
얼굴은 공개하지 않고 목 아래 상체를 중심으로 등장하는 모습은 남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치치는 몸에 딱 붙는 나시를 입고 넘치는 볼륨감을 뽐낸다.
캠프락은 채널을 오픈한지 반년도 되지 않아 1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불과 2주 전에 올린 캠핑영상이 6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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