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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골랐나요?” 오은영 박사가 ‘사진 4장’ 중 하나를 고르게 한 테스트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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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게 만든 테스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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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이날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 측은 게스트로 출연한 선예에게 ‘상처 회복력 테스트’로, 연인 간의 다툼 등으로 상처를 받은 후에 빨리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테스트인 “혼자 숲길을 걷다 길을 잃은 당신, 어떤 행동을 하시겠습니까?”라는 심리 테스트를 출제했다.point 21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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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4가지의 선택지 중에서 첫 번째는 “들판을 계속 걷는다”, 두 번째는 “추워지니 불을 피운다”다.point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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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일단 멈춰서 쉰다”이며 네 번째는 “왔던 숲으로 돌아간다”이며 이 중 하나를 신중하게 고르면 된다.point 72 | 1

 

다음은 결과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먼저 “들판을 계속 걷는다”라는 답변을 선택한 사람은 한 번 상처를 받으면 오래가는 타입으로 해당 유형을 선택한 사람은 연인과 말싸움을 한 뒤 화해를 했어도 상처가 마음속에 계속 남아있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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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워지니 불을 피운다”라고 답한 사람은 상처를 전혀 받지 않는 타입으로, 이 유형에 해당되는 사람은 ‘강철 멘탈’의 소유자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일단 멈춰서 쉰다”라는 선택지를 고른 사람은 상처를 받아도 금방 회복하는 타입으로, 상처를 받은 일이 생겨도 훌훌 털고 일어나는 긍정적 마인드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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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왔던 숲으로 돌아간다”라고 답변한 사람은 상처를 받아도 티 내지 않는 타입이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던 선예는 4번 선택지를 골랐고, MC 박나래는 선예에게 “사람들과의 갈등을 겪으면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혼자가 되면 쉽게 우울해지는 타입이다”라며 해당 타입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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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상처를 받았을 땐 자신을 돌아보며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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