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진 속 위장 군인들을 찾아보시오”
민방위 훈련, 적국의 침략이나 천재지변으로 인명과 재산에 입을 피해를 최소한으로 방지하고자 민간인들에 의해서 실시되는 비군사적 국토 방위다.
지금 20대 중반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렸을 때 다 한 번쯤 해봤을 훈련이기도 하다.
사이렌이 울리면 전쟁이 난 것처럼 대피하고 군인들은 그에 맞는 훈련을 실시한다.
이로인해 지하철과 공공장소에서도 우리는 군인들을 볼 수 있고 그 상황에 깜짝 놀란 외국인들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신기해서 3번 보게 되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예전에 민방위 훈련을 했을 때의 사진으로 군인들이 위장크림까지 잔뜩 바른채 지하철 안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그런데 위장 군인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다음 사진 중 위장 군인의 위치를 한 번 찾아보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앞에는 보일 수도 있겠는데 뒤는 진짜 모르겠다”, “위장이 이렇게나 효과있던 거구나”, “진짜 신기하다…”, “군인들 진짜 고생한다 ㅠㅠ 감사합니다”, “검은색 옷 아주머니 바로 앞이랑 아줌마들 뒤에 신발 진열대 바로 뒤에 있네 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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