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진짜 제대로 정신줄 놔버린 듯한 불량식품의 가격(+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의 많은 댓글을 보이면서 큰 화제를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물가가 미친게 맞는듯한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피돈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피카츄 모양의 돈가스를 막대에 꽂아 튀긴 것이다.
주로 2000년대에 학교 앞 분식점이나 문방구에서 팔던 음식으로, 2010년 이후로는 판매처가 적어져 세대차이 음식이 되었지만 그래도 파는 곳은 판다.
가끔 2000년대 당시 학생이던 세대들을 타겟으로 하여 추억팔이 마케팅으로 PC방 등지에서 팔기도 한다.
분식점에서 소스가 뿌려진 것을 팔기에 소스와 함께 먹으나, 간혹 달달한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은 설탕이나 흑설탕을 뿌려먹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분쇄육 덩어리에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음식이라 냉동 돈까스와 거의 비슷한 맛이 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좋아하는 편이다.
고기가 워낙 얇아서 꼬치에 끼우기 조금 힘들어서 안 팔거나 그냥 안 꽂고 튀겨 파는 집도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