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가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서인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종두♥ 개봉했어요. 극장에서 귀여운 종두를 만나요. 늑대사냥. 개봉”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서인국이 전신부터 얼굴까지 타투로 뒤덮인 모습이었다.
서인국이 이러한 타투 분장을 한 이유는 영화 ‘늑대사냥’에서 일급 살인 범죄자 ‘박종두’를 연기했기 때문인데, 서인국은 해당 영화에서 전신 타투뿐만 아니라 노출까지 감행하며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한편, 지난 21일 개봉한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반란이 시작되면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내용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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