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튭에 이상화 운동하는데 자세 잘못됐다고 훈수 두는 사람들
이상화는 대한민국의 前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며, 현역 시절 주종목은 500m였다.
2013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세운 36초 36이라는 500m 세계 기록을 보유 중이며,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종목에서 해당 종목 기준으로 가장 많은 월드컵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세계 기록을 밥 먹듯 경신하던 독일의 전설적인 선수인 예니 볼프를 꺾었고 금메달까지 획득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부문에서 다시 금메달을 획득하여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2연패를 거둔 세 번째 선수로 등극했다.
한국 선수로는 물론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2연패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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