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인스타

 

커밍아웃 22년 차 방송인 홍석천이 SNS에 한 누리꾼이 ‘원숭이두창’ 관련 댓글을 남겨 화제이다.

지난달 3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KBS2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홍석천은 영상 속에서 함께 출연하는 서현에게 유머스러운 표정을 선보이며 춤을 추고 있다.

 

홍석천은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려 노력했고, 서현은 이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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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Tonyhong1004(@tonyhong1004)님의 공유 게시물

홍석천은 “촬영장 막간쇼. 춤신춤왕 신 내렸나. 립게이. 스우파패러디”라는 글귀를 함께 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무반주 댄스인데 대단하다”, “촬영장 분위기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원숭이두창이 확산됨. 정신들 차리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홍석천이 “웃자고 하면 죽자고 달려드는”이라고 답변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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