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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우새’, ‘논문 표절 논란’ 홍진영에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instagram'sambahong'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이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수 홍진영과 어머니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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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 측은 다수의 언론에 홍진영과 홍진영의 어머니가 당분간 방송에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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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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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sambahong’

제작진 측은 “당분간 홍진영씨에 관련된 아이템을 다루지 않겠다.point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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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어머니 역시 녹화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oint 33 | 1

 

앞서 홍진영은 논문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그의 논문이 ‘카피킬러’의 표절 검사 결과, 74%의 표절률을 보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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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sambahong’

홍진영 측은 논문 표절이 아닌 인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조선대학교 전 교수가 “홍진영의 논문은 높은 확률로 가짜다. 같은 대학교수였던 아버지의 입김이 작용했다”라고 증언하자 홍진영은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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