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홈쇼핑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는 홈쇼핑 완판 스타 특집으로 김새롬, 동지현, 김성일,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홈쇼핑에 출연해 받은 출연료로 청담동에 집을 샀다고 밝혔다. MC 남창희는 “홈쇼핑으로 청담동에 집을 샀다던데 출연료가 백지수표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새롬은 “그런 게 아니다.point 173 |
오해하지 말아라”며 “홈쇼핑은 그냥 방송과는 다르게 상품을 판매하면서 나의 이미지를 소비시켜야 하는 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예능 프로그램보다 출연료가 3배가 된다”고 해명했다.point 95 | 1
이어 “홈쇼핑을 워낙 오래 하다 보니까 전 소속사에서 혼자 일을 다니고 출연료를 혼자 다 가지라고 했다”며 “직접 운전도 하고 스타일링도 하다 보니까 11년을 했다. 차근차근 모아서 집을 장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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