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복귀한 임창정이 감독한테 반말하는 수준(+사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엄청난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왜 반말해?”…’뮤지컬 복귀’ 임창정, 김문정 감독 지적에 ‘벌벌’ (동상이몽2)[종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김문정(감독)은 앞서 불편한 심정을 내비쳤다.
김문정(감독)은 “오늘이 세 번째 만남”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김문정은 1971년 8월 20일 (50세)이며, 대한민국의 뮤지컬 음악감독이다.
<명성황후> 건반 연주자로 뮤지컬 음악을 시작한 그는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그는 지금까지 <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레베카> <웃는 남자> <미스 사이공> <데스노트> <맨 오브 라만차> <에비타> <모차르트!> <영웅> <서편제> <마리 앙투아네트> <팬텀> 등 50여 편의 뮤지컬 공연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종합 예술이라 불리는 뮤지컬 장르에서 때로는 음악감독으로 때로는 슈퍼바이저로 작품에 참여하며 무대를 음악으로 꽉 채워왔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완벽을 기하는 노력과 그에 준하는 결과로 ‘뮤지컬계의 작은 거인’이라고 불린다.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2019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며 지금도 명실공이 국내 최정상 뮤지컬 음악감독으로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여러 채널을 통해 뮤지컬 장르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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