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은우와 임수향이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엄청난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차은우와 임수향이 여러 현장에서 눈에 띄는 행동을 해, 열애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드라마 촬영이 다 끝난 후, 스태프들끼리 모여 축하케이크를 자르는 자리에서 임수향과 차은우가 다정하게 손을 겹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임수향이 차은우에게 케이크 생크림을 묻히려고 장난을 쳤고 망설임 없이 손을 잡거나 뒤에서 안는 행동을 보였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 배우들끼리 모여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임수향이 팬들을 향해 꽃받침을 하며 애교를 보였다.
차은우가 임수향의 모습을 흐뭇하게 보고, 환하게 웃어보여서 다른 배우들보다 친밀한 사이임을 보였다.
드라마가 끝난 후 차은우와 임수향은 필리핀 세부여행을 다녀왔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사적으로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로 인해 임수향이 작년 SNS에 골프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첫 라운딩”이라는 문구를 작성한 것이 뜨거운 시선을 모았다.
사실 골프는 차은우의 취미 생활로 엄청 유명하다.
차은우가 자신의 SNS에 골프하는 모습을 개인적으로 올리지 않았지만, 소 머리, 골프채, 골프공, 와인, 양주, 카메라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담은 작품을 그리기도 했었다.
게다가 배우 김영호가 만들어낸 ‘루틴 연예인 골프단’에 차은우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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