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코로나 검사는 코에 기다란 면봉을 집어넣어서 검사를 하기에 코를 넣을 때 느끼는 거부감과 고통은 검사를 하러 온 사람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든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로나 검사소의 의료진이 PCR 검사를 하며 기다란 면봉을 집어넣고 환자의 코를 마구 휘젓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틱톡 계정 ‘hiji547’에는 코로나 PCR 검사를 받으며 괴로워하는 한 소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는데, 해당 영상 속에서 한 소년이 코에 긴 면봉을 집어넣는 PCR 검사를 받으며 괴로운 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소년은 이물감에 몸을 움직이자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이 소년의 머리를 꽉 잡았고, 코 깊숙이 들어간 면봉을 마구 휘저었다.
소년은 이런 의료진의 행동에 괴로워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고문 아니냐”, “보는 것만으로도 내가 다 괴롭다”, “굳이 저렇게까지 아프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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