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한 우크라이나 남성이 담배를 피우며 지뢰를 치우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시 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한 남성이 맨손으로 지뢰를 제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은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위치한 자포리자주의 항구 도시 베르단스크(Berdyansk)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 속 남성은 입에 담배를 문 채 목숨 걸고 지뢰를 옮겼다.
민간인인 그는 우크라이나 군의 전차가 지나갈 때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직접 지뢰를 들어 옮긴 것으로 보인다.
In #Berdyansk, a man removed a mine from under a bridge. pic.twitter.com/ZrBy1pqC0w
— NEXTA (@nexta_tv) February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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