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유기한 범행으로 법정에 서게 된 고유정이 1심과 2시에서 모두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또한 자신의 친아들에 대한 친권을 상실하게 되었다.
고유정의 전남편의 동생이 제기한 고유정 친아들의 후견인 선정과 고유정의 친권 상실에 대해서 제주 법원 가사비송 2단독은 친동생의 손을 들어주었다.
고유정이 이에 반박을 제기하자“친권을 주장하기에 중대하고도 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불가하다”고 말하며 위와 같은 내용을 선고했다.
2017년 전남편과 이혼함과 동시에 아들의 친권을 가져간 고유정은 이후 전남편이 아들을 볼수있는 교섭권을 얻자, 지난해 아들을 만나러 온 전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서 고유정은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로, 대법원의 결정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