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에게 자신의 이름은 무조건 외우게 만든 슬픈 이유
앞서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오윤아’가 발달 장애를 앓고 있지만 천사같은 아들 송민과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연 쓰는 것도.
.?! 내친김에 할머니 성함까지!그래도 써내려가는 아들 송민
오윤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행히 공부에 흥미가 생겼다고 한다.
영자느님 현실반응 오오!!
이건 진짜 성인되고 나서도 못쓰는 사람도 많은데 대단!!
민이 꿈은 뭐야?! 바로 소방관이다.
아이를 진짜 만약. . 진짜 만약에 잃어버리게 됐을때 자신의 이름을 알면 빨리 찾는데 도움이 되니까…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유일하게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서 전업에 성공한 사례다. 대한민국의 1세대급 레이싱 모델로,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인물이다.
2007년 1월에 결혼했으며, 8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럼에도 독한 자기관리로 인해서 아직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 중이다. 안타깝게도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한다.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는다고 한다.
편스토랑에서 밝히길, 아들이 어릴 때 호흡곤란이 심하게 와서 큰 수술을 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최고의 1분으로 편스토랑 시청률 9.5%라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편스토랑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앞서 배우 오윤아는 방송에서 아들의 자폐 증상을 언급한 바 있다.
싱글맘으로 14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상황.
지난해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데뷔 후 첫 휴식기를 가졌는데 오윤아는 “엄마란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최근 여행에서 처음으로 정확히 ‘엄마’라고 불렀다. 감동 받아서 혼자 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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