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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애국가를 저렇게 부른다고?” ..어제(2일) 열린 KBO리그 개막전에서 벌어진 ‘충격’ 대참사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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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라키(박민혁·23)의 독특한 애국가 제창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1

지난 2일 라키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애국가를 제창했다.

 

애국가를 부르는 라키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진지한 모습으로 열창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무대를 마친 뒤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너무 감사한 날이다. NC 다이노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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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각종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라키가 애국가를 부르는 영상이 급속도로 화제가 됐고, 누리꾼들은 “애국가는 애국가답게 불러야지, 저게 뭐냐”, “애국가는 있는 그대로 부르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당황스럽다”, “진짜 별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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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공식 트위터

한편, 그룹 아스트로로 활동 중이며 2015년 웹 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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