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계급장 떼라.
국내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중에 가장 황당한 사건이 있다.
앞서 최근 교권은 떨어질대로 떨어져 교사의 힘은 자연스레 많이 약해졌다.
그에따라 학생들의 무례함이 증가했고 결국엔 이런 사건까지 일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담임선생님에 “야 계급장 떼고 붙자”라는 말을 했다.
상황은 이렇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A씨는 자신의 언니가 선생님이라고 밝혔고 자신의 언니가 자는 학생에게 “선생님도 일어나서 수업중인데 넌 왜 엎드려있어. 일어나서 수업하자”하면서 꾸짖었다고 한다.
그러자 자다 일어난 학생은 “내가 니말을 왜들어야하는데 시X?”라고 대들었다.
이에 화난 언니는 “너 지금 선생님한테 말 제대로한거 맞니? 다시 말해봐”라고 했더니 학생은 “니가 그 꼬라지로 말을 하는데 내가 왜 니 말을 듣냐 시X”이라며 욕설을 꾸준히 했다고 한다.
이에 반 친구들은 놀라서 대드는 학급 학우에게 미쳤냐며 선생님한테 대들지 말라고 했더니 그 아이는 되려 화내면서 “시X새끼들아 신경꺼 짜져”라면서 옆에 앉아있는 여학생에게는 볼펜을 던졌다고 한다.
선생님인 언니는 계속 말리면서 수습하고 그만하라고까지 했지만 분을 참지 못한 학생은 “시X 계급장 떼고 붙자”는 충격적인 말을 서슴없이 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계급장이 뭔지 아나.. 뭘 보고 배운거지” “유전임 저런새기들은 교육 못받아서” “남선생님한텐 질질짜면서 기는 애들 특징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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