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한테 선 그은 남자 배우.
배우 서예지와 박서준이 함께 출연했던 과거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17년 서예지와 박서준은 KBS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극중 서예지는 박서준을 짝사랑하지만 거절 당하는 인물로 등장했다고 한다.
당시 KBS가 공개한 ‘화랑’ 18화 메이킹 영상에는 박서준과 서예지가 키스신을 찍는 장면이 등장했다. 여자주인공 역을 맡은 고아라는 “내가 지켜보고 있다”며 장난 섞인 질투를 드러냈다고 한다.
박서준은 고아라를 바라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으며 이어진 키스신에서 박서준은 서예지를 밀쳐내며 철벽남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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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따라나오던 서예지가 넘어질 뻔하자 그를 붙잡아줬다고 한다.point 162 |
(영상 1분 30초)point 9 | 1
서예지는 민망한듯 박서준 허리를 감싸며 웃었지만 반면 박서준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채 바로 다음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잠시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실제 서예지는 드라마 출연 당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박서준과 어색한 사이임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배우들 다들 너무나 좋고 착하다. 그런데 사실 내가 그 활발함에 잘 못 낀다”고도 덧붙이기도 했다.
서예지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성격 좋은 박서준이 차갑게 대하는 거 보면 알만 하다”, “박서준이 연예인하기 전에 알바도 하고 군생활 먼저 해서 사람 보는 눈이 있었던 듯”, “안 친해진 건 박서준이 똑똑한 거지”, “박서준 철벽방어 내공 세다”, “박서준 명품 안목”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한다.point 32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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