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시절 대놓고 술+담배 자랑했다가 제대로 털린 한국 톱배우(+증거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ㄱㅅ* 미자때 술마셨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김수현의 과거 시절의 모습을 캡처해 글을 작성했다.
A씨의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은 “얘 빤쓰만 입고 친구들이랑 사진 찍은 것도 올려줘~^^ㅋㅋ”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김수현은 1988년 2월 16일(34세)이며 출중한 연기 실력과 스타성의 공존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청춘스타의 새로운 유형이라 평가받았으며, 현재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앓았던 심장 질환과 외동아들로 자란 외로움 때문인지 심하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외아들을 걱정한 어머니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웅변과 연기, 둘 중 하나를 배워보라고 권유했는데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 연사~ 여러분 앞에’ 같은 건 못하겠어서 연기학원을 택한 것이 연기활동의 시작이었다.
특징은 소년같은 외모와 무게감 있는 목소리의 갭, 순진한 시골 소년 이미지와 세련된 도시 청년 이미지의 공존, 그리고 재기 발랄한 젊음과 연륜이 느껴지는 듯한 깊이가 있다.
해품달 당시 방송가에서는 그를 두고 소년의 얼굴, 사내의 목소리, 연인의 눈빛을 지녔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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