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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 안듣게 생겼다”… 이 아이는 자라서 가수 OO이 되었습니다


어느 아이의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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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과거 사진 육아난이도 최상으로 꼽히는 아이돌’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의 주인공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뽐내는 범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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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6살엔 눈과 입을 잡아당기며 사진을 찍는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감 총을 겨냥하기도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인스타그램

범규는 “(어렸을 때) 이모 집 갔다가 정수기에 컵을 이상하게 꼽아서 물바다로 만든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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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딱지 뽑으려고 엄마 지갑에서 600원 몰래 가져 갔다가 형한테 걸려서 한동안 형이 시키는 걸 다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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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는 결국 양심에 찔려 1200원으로 돌려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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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렸을 때는 집 비밀번호를 몰라서 집 앞에서 소변을 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인스타그램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말 안듣게 생김. 양세찬 급이네”, “육아난이도 진짜 높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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