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공론화되기 시작해버린 ‘김신영’ 과거 동물 학대사건(+상황, 댓글반응)
실시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뜨거운 화제를 보이며 논란이 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추가) 김신영 동물학대로 왜 기사 안나나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엄청난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분노에 가득 찬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2009년 박명수 라디오 방송에서 김신영이”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김신영은 1983년 12월 20일 (38세)이며,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배우다.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웃찾사의 “행님아”란 코너에서 김태현과 함께 활약한 것이 인연이 되어 그 뒤로도 김태현과 콤비로 같이 다녔다.
스타 골든벨에서 한동안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세바퀴에서도 콤비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이계인 성대모사를 잘하며 모팔모 성대모사를 많이 했으며, 스타 골든벨에서 이것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이 있다.
하동균, 김현철 등. 그래도 개그의 핵심은 아줌마를 포함한 즉흥 생활연기, 쁘띠아줌마, 백반집 아줌마, 목욕탕 아줌마, 아줌마춤, 본인의 어머니, 고모 및 할머니, 동네 노는 언니, 전라도 아저씨 등 일상을 재현한 개그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연령대에 관계 없이 공감대를 쉽게 형성할 수 있어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개인기 덕분인건지 콩트에도 상당히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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