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선발투수
2020도쿄올림픽 야구 종목 결승행 티켓을 놓고 한국과 일본이 경기를 치룬다.
일본은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 투수로, 한국은 고영표를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
현재 일본 선발 투수인 야마모토의 올 시즌 NPB 성적은 16경기 출장에 9승 5패 113.2이닝 삼진 121개 평균자책점 1.82. 이다.
한일전이 화제 되고 있는 만큼 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야마모토의 ‘은밀한 사생활’이다.
야마모토는 얼마 전 일본 모델 노자키 모에카와 염문설을 돌았는데, 이 둘이 호텔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찍혔기 때문이다.
노자키 모에카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패션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몸매도 좋아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노자키 모어카는 요미우리의 스가노 도모유키의 여자친구이기도 해 일부 누리꾼들은 “노자키가 야마모토와 바람을 피운 거 아니냐”, “야마모토가 선배 스가노의 여자친구를 빼앗았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야마모토의 사생활을 안 팬들은 “지상 최악의 야구선수”로 규정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