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한테 역대급으로 옷 엄청 팔았던 앙드레김 수준(+이유,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놀라움을 얻으면서 이목이 모아지는 것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마이클 잭슨한테 옷 엄청 팔았던 앙드레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A씨는 앞서 신기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1997년부터 2000년 초까지 공연의상, 정장, 셔츠, 자켓”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앙드레 김은 대한민국의 패션 디자이너다.
흰색을 엄청나게 좋아했다.
평소에도 흰 옷을 입고 다녔으며, 타고 다니던 자동차도 기사가 딸린 흰색 현대 에쿠스를 타다 이후 흰색 벤츠 S500으로 바꾸었으며 생전 자신의 방을 공개했을 때는 옷장에 평소 입는 흰 옷이 수십 벌 걸려있는 모양이 나왔을 정도다.
자신의 자서전은 물론이요 의상 디자인에도 흰색을 많이 썼다.
이 때문에 흰색증이라고 까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백의민족이라는 한국인의 컨셉을 나타냈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