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에서 ‘론 위즐리’역을 맡은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1일 배우 루퍼트 그린트의 인스타그램에는 “안녕 인스타그램, 10년 정도 늦었지만 우리 딸을 소개하기 위해 가입했다! 안전하게 지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서 루퍼트 그린트의 딸은 분홍색 옷을 입은 채 미소를 띄고 있는 아빠의 품에 안겨있다. 비록 루퍼트 그린트 딸의 뒷모습 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 세계의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귀여움에 빠져들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뒷모습뿐이지만 너무 귀엽다”, “귀엽던 론 위즐리가 벌써 아빠가 돼서 귀여운 딸을 키우고 있다니…”, “상상도 못했다.point 252 |
언제 이렇게 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3 | 1
앞서 지난 5월 루퍼트 그린트 측은 그의 여자 친구인 배우 조지아 그룸이 딸을 출산했다며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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