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버스정류장
과거 여수 버스정류장 전광판에서 야X이 노출되는 사건이 재조명 돼 화제이다.
지난 2016년 4월 여수시 서교동 서시장 앞 버스 정류장의 버스정보안내기에서 남녀의 성X계 장면이 담긴 야X이 무려 40분 가량 송출됐던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안내기 시스템은 원격제어가 가능하게 만들어졌는데, 실시간으로 오류를 확인하면 상황실에서 오류를 수정하거나 전원을 차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파악한 해당 직원이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해당 야X을 틀었던 해커가 원격제어 기능을 막아버렸다.
원격제어 기능을 막을 정도의 상당 실력을 가진 해커인 것으로 짐작할 수 있었다.
사고 당시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떠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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