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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이어 경기도”…홍진영, ‘논문 표절 의혹’에 후폭풍 겪고 있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경기도가 대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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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조선일보는 경기도가 경기지역화폐 모델로 활동하는 가수 홍진영의 홍보 영상을 삭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매체에 따르면 홍진영은 경기도와 논란이 불거진 시점에 모델 계약 기간이 종료됐지만, 홍보 영상과 사진은 계속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관련 자료를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홍진영과 계약을 추가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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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는 “홍진영이 찍은 경기지역화폐 영상 2개를 지난주 삭제했다. 관련 영상을 퍼간 다른 공공기관에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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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앞서 광주광역시교육청도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홍진영이 출연한 영상을 비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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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진영은 논문 표절 의혹에 “지난 10여 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지만 이런 구설에 오르니 저 또한 속상하다”며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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