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현배가 지키던 게스트하우스 내부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티브이데일리와 뉴스핌 등의 매체는 제주도에 있는 이현배의 게스트하우스를 촬영해 공개했다.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이곳은 DJ DOC 이하늘의 동생인 이현배가 관리하던 곳이다.
공사가 채 끝나지 않아 마치 폐가와도 같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이 거주 했던 흔적은 없으며, 풀만 무성하게 자라있다.
이현배는 생전에 “공사 마감만 남은 상황에서 금전적인 문제로 중단됐다”며 “업체에 돈을 지급하지 못해 공사비가 연체되자 ‘인터넷에 올릴 거라’는 협박을 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현배는 17일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며,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발인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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