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논란이 뜨겁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서수진 탈퇴시 (여자)아이들 단체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뜨거운 도마에 올랐다.
누리꾼 A씨는 포토샵으로 수진의 모습을 지운 나머지 다섯 명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다섯 명이라 대형이 생각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탈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각종 누리꾼들은 수진의 탈퇴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러게. 하나도 안 어색하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훨씬 잘 어울리네”, “진짜 딱좋은데? 수진 없다고 망할 그룹 아님” 등의 A씨 의견을 지지했다.
반면 “이때다 싶어서 사람들 무섭다”, “이러면 외국인 멤버가 절반 넘어감”, “수진이 무대 잘하고 존재감 큰데 탈퇴는 불가능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수진은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수진은 반박문을 올리며 해명했지만, 3명의 피해자 증언이 나오며 의혹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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