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재난 피해 보상
수도권에 물 폭탄이 쏟아진 상황 속,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상 제도가 알려져 화제이다.
서울시를 비롯한 대전, 광주, 인천, 대구, 부산,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시민안전보험’ 보장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자연재해‧재난‧사고‧범죄 피해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 장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해당 보험은 본인 거주 지역에 전입하고 세금을 납부하면 자동으로 가입되고 있다.
다만 피해를 입은 후 보상을 청구하는 것은 본인이 직접 청구를 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는 시민안전보험의 가입현황 조회, 개요 및 특징, 보상 사례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해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