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에서 남녀 식사데이트 중 모두가 공감하는 빡친 포인트(+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소개팅 프로그램…남녀 식사 데이트 도중 여자가 빡친 이유….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1대1 데이트로 밥을 먹으러온 9기 영식과 옥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나는솔로는 남규홍 PD가 연출한 짝과 스트레인저의 정신적 후속작으로서 포맷이 거의 동일하다.
진행과 편집이 올드하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시대를 초월해 편성에 살아 남은 것 자체가 재미와 시청률을 뽑아주는 것으로 검증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그래서인지 40대 테마로 진행한 7기에서는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달성했고, 이때부터 시작해 계속 최고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게다가 이 이야기가 미방영분을 통해 유튜브에 풀어지기도 하고 출연자 SNS와 연계한 뒷 이야기도 일부 전개하고 있기 태문에 시청자 유입에 크게 기여했다.
연출 면에서 짝과 스트레인저의 시그니처였던 성우 나레이션이 빠지고, 연예인 패널의 코멘터리가 추가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