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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로??”…함께 우정 타투한 소녀시대 멤버들.jpg

써니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멤버들이 비슷한 타투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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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뭐?! 이렇게 예쁜 써니를 2021 Oh-GG 시즌 그리팅에서 만날 수 있다고?!?! 훠우!”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 속 써니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어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민소매 상의 차림으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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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쇄골 부근과 어깨, 손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가 그려져 있다. 레터링부터 해바라기까지 과감한 타투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앞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유리도 비슷한 꽃 모양 타투를 새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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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시즌 그리팅 촬영 위해 타투 스티커 붙인 건가”, “다들 찰떡같은 타투 모양 골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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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
유리 인스타그램

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써니는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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