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거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를 하다보면 , 남자친구를 많이 태그(@)하는 여자친구들이 있다.
만약 내 여자친구가 이렇다면? 이 여자친구는 당신에게 넝쿨째 굴러 들어온 ‘복덩이’ 다.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과 함께 교류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맛있는 게시물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당신과 함께 먹고 싶은 생각에 당신을 태그하고,
재미있는 글을 봐도 혼자 보기보단 같이 보고 웃고 싶어서 당신을 태그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모든 것을 당신과 교류하며 행복을 나누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자친구가 많이 태그를 해준다면 귀찮아 하지 말고 ‘고맙게’ 생각하자.
반대로 남자친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서로 태그를 하며 좋은 것, 웃긴 것, 맛있는 것, 재미있는 장소 등등을 함께 나눠보자.
지금 이 게시물에도 잊지 않고 당신을 태그하는 여자친구는 “내가 이만큼 널 사랑하니까, 난 너의 복덩이인거야 ㅎㅎ” 라고 생각을 하며 당신을 태그했을 것이다.
이렇게 귀여운 당신의 여자친구, 한마디로 굴러들어온 ‘복덩이’ 다.